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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건강 소식2

용인 다보스병원, 안센터 개설, 류석찬 센터장 영입 용인 다보스병원, 안센터 개설…류석찬 센터장 영입 용인 소재 종합병원 다보스병원이 2018년 1월 2일부터 안과 진료를 운영하는 안센터가 개설된다. 다보스병원 안센터는 시력교정은 물론 백내장, 안구건조증, 고혈압 혹은 당뇨병성 망막증 등 질환을 진료하게 된다. 다보스병원은 안센타 운영을 위해 성심병원 안과 과장, 센트럴병원 안센터 센터장, 단원병원 안센터 센터장 등을 지낸 바 있는 류석찬 센터장을 전격 영입했다. 류석찬 센터장은 1987년 안관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는 사랑의 맑은 눈 찾아주기 무료 개안수술에 직접 참여해왔다. 다보스병원은 2009년 개원 이래 현재 24개 분과 30여명의 의료진이 있으며 관절센터, 척추센터, 응급의료센터, 소화기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2017. 12. 30.
‘맑은숨 캠페인 2017 폐암예방 걷기대회’ 성료 ‘맑은숨 캠페인 2017 폐암예방 걷기대회’ 성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8일 ‘맑은 숨 캠페인 2017 폐암예방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개대회 행사는 폐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과 폐암 예방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폐암 건강 상담소 부스도 운영해 폐질환 및 폐암 예방에 대해 환자나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상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주최측은 폐의 내부에 신경이 없기 때문에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기침, 객담 등의 감기와 같은 일반적인 증상과 흔하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따라서 폐암은 조기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55세 이상, 30년 이상 흡연자는 매년 검사 받을 것을 권고하고 .. 201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