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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다보스병원, 안센터 개설…류석찬 센터장 영입
용인 소재 종합병원 다보스병원이 2018년 1월 2일부터 안과 진료를 운영하는 안센터가 개설된다.
다보스병원 안센터는 시력교정은 물론 백내장, 안구건조증, 고혈압 혹은 당뇨병성 망막증 등 질환을 진료하게 된다.
다보스병원은 안센타 운영을 위해 성심병원 안과 과장, 센트럴병원 안센터 센터장, 단원병원 안센터 센터장 등을 지낸 바 있는 류석찬 센터장을 전격 영입했다.
류석찬 센터장은 1987년 안관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는 사랑의 맑은 눈 찾아주기 무료 개안수술에 직접 참여해왔다.
다보스병원은 2009년 개원 이래 현재 24개 분과 30여명의 의료진이 있으며 관절센터, 척추센터, 응급의료센터, 소화기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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