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정보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4.17)
헬거니
2018. 4. 22. 22:59
반응형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4.17)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4월 17일 개최했다.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는 2017년 발족했다. 반기에 한번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 하고 있으며, 긴급 현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장의 요청에 따라 즉시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감염병 확인진단 검사능력 강화 및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 검사기능을 민간까지 확대하고 동시에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민관 진단검사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원인불명 감염병 진단체계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또한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한 진단검사법 수립,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자문, 검사질관리 평가 등 진단검사 전반에 대한 논의 및 정책자문을 수행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감염병법 시행규칙 개정(예정)에 따른 <감염병 진단검사의뢰 및 처리에 관한 규정(안)>(질병관리본부 고시 예정) 을 논의했다.
반응형